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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화병 클리닉

    청파약손 한의원은 화병 전문 한의원입니다. 그러나 모든 정신의 병을 다 고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신분열병이나 자폐증 등 뇌의 병은 한방치료 대상이 아니며 입원관리가 필요한 병입니다.   아울러 수술이 필요한 기질성 신체질환은 조직의 병으로 화병으로 인한 질환이 아닙니다.

    청파약손 한의원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뇌의 병이 아닌 정신의 병과  수술을 요하지 않는 기능성 신체질환, 그리고 몸과 마음이 함께 힘든 심신증 치료가 전문입니다.

    화병

      스트레스를 가장 잘 대응하는 방법은 Fight or Flight, 즉 싸우거나 피하는 것 중 하나를 빨리 선택하는 것이다.

    또한 언제 싸우고 언제 피할 것인가를 잘 판단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오래 참고 견디는 것을 착한 것이라 착각하며 살아왔다. 이는 유교문화와 밀접한 영향이 있으며, 화병이라는 것 역시 한국 고유의 정서에서만 나타나는 질병으로, 국제정신분류에서도 한국사회의 병으로 등록되어 있다.

     한국인에게는 상식처럼 굳어진 이러한 가치관이 한발 떨어져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면, 전세계에서 한국사회에만 있는 스트레스라는 점에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하다. 즉, 무조건 참는 것이 善(선;착할)한 것은 아니다. 유철학에서도 선이란 적절함을 의미할 뿐, 무조건 참고 상대에 맞춰주라는 가르침은 아니다.

     

     화병이 잘 낫는 특효약 한 가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성품과 처한 현실상황에 따라서 치료법과 약이 다 달라진다.

    또한 단순히 성격이나빠서 화병이 잘 낫지 않거나 계속 재발하는 것이 아니다. 환자의 마음자리와 갈등이 되는 환경적 요인을 동시에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청파약손한의원의 진단치료법은 이를 정확히 짚어내어 환자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존에 이미 쌓인 울화로 인한 신체증상들은 정확한 치료제의 사용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우울증, 두통,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만성피로증후군, 불면

    두통

    두통

     두통이야말로 원인도 치료도 다양한 질병입니다. 그러나 첨단진단기계나 종합검진 등에서 이상을 발견 못하거나, 진통제를 먹어도 그때뿐 효과적이지 못한 경우 또한 많습니다. 특별한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기능성 두통이야말로 청파약손의 진단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크게 4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01. 긴장 두통(緊張頭痛) 

    마음이 불편한 사람과 같이 식사를 하면 자주 체하거나 머리가 깨지듯 아픈 것이 특징. 체해서 머리가 아프다 생각하지만, 실제는 긴장해서 체하면서 두통이 오는 기전이다. 스트레스요인이 심하면 평소에는 멀쩡히 잘 먹던 음식도 갑자기 체하면서 구토와 설사로 응급실로 가는 경우도 많다.  어깨가 뭉치다가 점점 뒷목이 뻣뻣해지다가 두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는 가만히 있어도 천정이 빙빙 돌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메니에르 증후군'으로 진단받는 유형이다. 평소 두통이 오기전에 어깨부터 딱딱하게 뭉치거나 잠자리에 들기전 두 손을 편하게 두지 못하고 만세를 하곤 한다면 이 유형에 속한다.  당장 통증만 다스리려 카페인 성분이 많은 진통제에 의존하기 쉬운데, 점점 투약 횟수와 용량을 늘려가다보니 만성 두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진통제를 몇 년씩 달고 살았다는 경우도 많다.

     

     02. 상한 두통(傷寒頭痛)

    상한이란 한기, 즉 추위나 냉기에 상했다는 뜻. 현대인들은 겨울에는 난방이, 여름에는 냉방이 잘 된 곳에서 살고 있다. 예전에는 한겨울에 상한두통이 많았으나, 냉방이 잘 된 시설이 늘면서 현대인들은 여름철에 빈발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영화관, 식당, 은행 등 어디를 가도 머리위에서 냉장고보다 찬바람이 쏟아진다. 땀을 흘린 상태에서 이처럼 곧바로 찬바람에 노출되면 상한두통이 생긴다. 으스스하면서 콧물이 나기 시작하면서 여지없이 머리가 아프다. 가슴이 안개끼듯 답답해지며, 두통이 오면 특히 뒷머리 전체가 마비되는 것처럼 아주 불쾌하다.  자가용을 이용해도 마찬가지다. 한여름 땡볕에서 버틸려면 우선 에어컨을 세게 틀지 않을 수 없다. 이처럼 여름철에 잦은 에어컨 바람에 반복 노출되면서 생기는 것이 상한두통이다. 여름내내 에어컨 바람을 피하고 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다같이 찬바람을 쐬어도 유독 나만 두통이 잘 생기고, 여름에 시작되어 좋아질만하면 가을바람이 불고 겨울 찬바람이 또다시 불어 잘 낫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가 상한두통이다.

    03. 허혈성두통(虛血性頭痛) 

    식사 후 음식이 뭔가 좀 이상하다 싶은데 함께 식사한 동료들은 아무렇지도 않다. 체했다 정도는 아닌데 속이 불편하기 시작하면 머리가 흔들리는 것처럼 띵하고는 결국 두통이 온다. 진통제를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고 하루종일 머리가 띵하다.  억지로 참아도 두통이 찌뿌둥하게 없어지지 않는다. 억지로 잠을 청하면 심장이 뛸때마다 머리가 쿡쿡 쑤시는 것 같다. 겨우 잠들어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덜한데, 영 잔 것 같지도 않고 피곤한 유형이다.  자장면이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나면 자꾸 재발하거나 잠이라도 부족하면 진통제로도 전혀 효과를 못보는 경우가 많다. 심하면 자장면처럼 속이 불편한 음식은 먹은 후에 두통이 오는 것을 각오하고 먹어야한다는 유형이다.

    04. 스트레스성 두통 

    정신적 심리적 원인에 의한 두통이다. 가족이나 직장내에서 다양한 대인갈등으로 인한 두통이다. 일례로 수험생이라면 시험과 성적에 대한 압박감도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환자 스스로도 심리적 원인임을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심리적 원인을 무의식층에 감추어 놓은 경우도 있다. 이런경우 본인은 정작 평소에도 늘 그렇게 살아왔기에 스트레스성 두통인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아무리 검사를 해도 그 원인을 밝혀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개개인마다 발병원인이 되는 라이프 스토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진통제 치료로 만성두통을 키우기보다 청파약손 한의원의 진단치료 시스템을 통한 면담 및 약물치료가 동시에 진행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불면

    불면

    청파약손한의원에서는 오랜 기간 불면환자들을 치료한 결과 크게 4가지의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01. 사려과다형 

    어떤 고민이나 계획이 있을 때 생각이 공상과 상상으로 이어져 몸은 피곤한데 머리가 말똥말똥 잠이 안 온다. 몸은 손가락도 꼼짝 못하게 바닥으로 꺼지는데 잠은 안 오는 유형. 너무 억지로 자려 애쓰지 말고 뜨거운 샤워라도 하고 다시 잠을 청해보는 것도 한 방법. 그래도 안되면 내원해서 정확한 진찰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02. 억울형

    안 좋았던 기억이 자꾸 생각나며 기분도 순간 울컥울컥하면서 어찌할 방법은 생각나지 않고 이러다보니 새벽까지 잠을 못 잔다.

    당장 불면이 문제가 아니고 반복되는 유사한 억울함이 더 큰 문제다. 사상심학을 통해서 덜 상처받는 방법을 배우고 몸의 울화를 풀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03. 천면형 

    잠을 자기는 하지만 잔 것 같지도 않고 자면서도 소리는 다 들리고 잠깐 자도 푹 잤으면 하는 유형. 수면도 양보다 질이 중요한 만큼, 잠깐을 자도 피로가 확 풀리는 건강한 수면으로 유도하는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04. 주야착각형 

    저녁에 머리도 맑고 컨디션도 좋아서 도무지 자려해도 잠이 안 오는 유형. 아침이면 정신이 몽롱하고 오후나 되어야 잠이 깨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주부들의 경우 가족이 다 귀가해서 편안히 잠들고 나서야 안심이 되는 심리적 작용이 영향이 크다.

    불면은 잠이 안오는 하나의 증상이다. 그러나 우울증 초기의 불면도 있고, 상상이나 공상이 멈추지 않아서 오는 불면도 있고, 수험생의 불안감이 원인이 되는 불면도 있다. 또 노년기에 낮과 밤의 음양의 기운이 뒤집어져서 오는 불면까지 하나의 공통된 증상 이면에 숨겨진 원인은 각양각색이다. 이처럼 원인이 되는 질병을 먼저 치료해야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이 관건이다.

     정신과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아 오래 사용하고 있는 경우, 수면제를 먹지 않으면 다음날 생활이 안되고, 그렇다고 수면제의 힘으로 억지로 잠을 자고나면 아침에 온몸이 아프거나 기운이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게 된다.

     이런 경우 자칫 병원약과 충돌이 생길 수 있는 치료한약보다는 병원치료를 도와주는 차원에서 신경을 안정시키고 체력을 빨리 회복시킬 수 있는 한약을 권한다.  

    우울증

    우울증

     단순히 기분이 우울한 것 자체로 모두 우울증은 아닙니다. 또한 우울한 기분 자체로 위험한 병은 아닙니다. 대인관계가 감소되고 우울함의 강도가 결과적으로 주변 지인들조차 감당하지 못할 수위에 도달하면 위험해집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상처를 주려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시도하여 가장 긴밀하고 소중한 인간관계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메디아 콤플렉스가 우울증의 반사회적 행동의 대표적 예입니다.

     

     어머니가 남편에 대한 원망으로 아이를 끌어안고 고층에서 뛰어내리는 식입니다. 죽이고 싶을 정도로 원망스러운 대상은 남편이지만, 정작 그럴 능력이 안되니 아이를 대신해서 공멸하는 끔찍한 행위입니다.   가장 적극적인 초기 대처방법은 운동입니다. 문제는 혼자 의지로 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친구들을 만나거나 쇼핑이라도 하면 좋은데 혼자 있게 되니 과식으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단계에서 더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요즘은 우울증이란 용어가 남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울증에 대한 인터넷 정보가 오히려 환자의 잘못된 자가진단이나 의원성 병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가진단을 서두르기보다 아래의 5가지 항목에 해당한다면 사상심학 전문가의 상담을 권합니다.

     

       1. 사람들을 만나기가 싫다

       2.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꾸 섭섭한 생각이 난다

       3. 혼자 있는 것이 편하다

       4. 공연히 안 좋은 기억만 떠오르고 잠이 안 온다

       5. 지나치게 식욕이 생기거나, 영 식욕이 없다   

     

     우울증은 타고난 유전병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병은 아닙니다. 긴밀한 가족간의 최소한의 배려가 없으면, 극단적으로 진행된 뒤에나 발견될 수 있는 숨어있는 병입니다. 이 경우는 가족간의 소통과 배려에 대한 면담치료가, 멍하게 시간만 벌어주는 약물치료보다 근본적인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은 또한 계절적으로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이나 출산 후 산욕기 여성의 대다수가 체험하는 질병입니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만 곁에 있어도 심각한 우울증으로의 진행이나 극단적 선택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청파약손 한의원의 진단치료시스템은 우울증 환자의 타고난 마음자리에 따른 대인관계의 장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아울러 마음자리에 따른 한약을 통해 병행된 신체증상까지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

     건강한 사람은 과로를 하면 피로감을 느끼고 쉬면 피로가 회복된다. 그러나 쉬면 오히려 더 심한 피로감이 몰려든다면 이는 단순히 피곤한 것이 아니라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질병이다. 이들 중에는 쉬면 오히려 피로하다며 정신이 멍 한채로 과로를 자초하기도 한다. 업무도 계속 쉬지 않고 강행군을 하다가 심각한 질환이나 돌연사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주로 지나친 정신노동과 부족한 운동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안하던 운동을 신체연령을 무시하고 너무 강하게 자주 하다가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직장남성들의 경우 술이 만성피로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사무직 종사자들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과도할 뿐 막상 몸의 기운은 남아있어 더 짜증이 나고 갑갑함을 느끼는 불균형을 겪기 마련이다.

     

     이런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몸의 기운을 깍아내려 일시적으로 심신의 균형이 이루어져 일종의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술이 심신의 균형을 맞추는 듯 하지만, 계속 반복되면 몸의 기운을 깍아내리기에 몸이 견디지 못하고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게 된다.

     

     건강검진상 지방간등의 가벼운 혈중지방수치의 증가 외에 별다른 소견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청파약손한의원의 진단치료법으로 개개인의 만성피로 원인을 정확히 찾아낼 필요가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는 충격적인 사건 자체가 일차적인 원인이지만,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모두가 이 질환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어렸을 때 경험한 심리적 상처나, 성격장애나 문제, 부적절한 가족 및 동료의 정서적 지원, 최근 스트레스 등이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이런 해결되지 않은 심리적인 갈등들이 현재의 심리적 사건과 맞물려 다시 일깨워지는 것이다.  막연히 잊어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 

    정신이 강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막연한 접근은 자칫 상황을 악화시키기 쉽다. 청파약손한의원의 진단치료법에 따른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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